가지는 오이 과에 속하는 채소로, 길쭉하고 보라색으로 광택이 나는 표면을 가지고 있다.
가지는 전세계에서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며,
특히 지중해 지역과 아시아에서 많이 섭취한다.
가지는 식이섬유, 비타민C, 칼륨,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가지는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으며, 주로 볶음, 구이, 튀김, 조림, 샐러드 등으로 활용된다.
그리고 다른 야채와 함께 요리에 활용되기도 한다.
맛과 덱스처가 다양하므로, 다양한 가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가지의 삶거나 조리하는 동안 쓴맛이 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가지에 함유된 알칼로이드인 솔라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솔라닌은 물에 불리거나 요리 과정에서 제거될 수 있다.
따라서 솔라닌을 제거하기 위해 가지를 소금물에 담가서 물기를 제거하거나,
가지를 데친 후 사용하는 것이좋다.
- 가지 영양성분
가지는 100g당 19kcal
탄수화물 4.36g
단백질 1.13g
지방 0.03g 이 함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c, 비타민a, 비타민k 등의
비타민과 칼륨, 마그네슘, 철분, 엽산, 구리 등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 효능
가지와 같이 보라색 채소들은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많아 항암작용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비타민C도 풍부한데 우리 몸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준다.
또한, 아토시아닌이 풍부하여 눈의 피로 완화와 단백질 합성에 도움을 줘 안구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조절하여 뇌실혈관계 질환과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비타민K와 구리가 풍부해 골공증을 예방하고 뼈의 강도를 높여준다.
또 칼륨은 칼슘의 흡수를 돕고 콜라겐은 뼈의 형성과 결합을 돕는다.
다른 채소에 이해 가지에는 2배 이상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위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다.
자연스럽게 장 내 환경을 좋게 만들어줘 변비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가지는 다양한 영양성분을 제공하므로 건강한 식단에 포함시킬 수 있는 좋은 식재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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