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도 막 오르고 있는데,
공과금도 막 오르고 있는데,
내 월급은 어디갔노?
월급만 안 오른다.
아끼고 아끼고 계속 아낀다고 ~
0원으로 살아보자는 챌린지도 있다는데,
올 겨울 난방비 잘 아껴보자!!!!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용하지 않는 방 밸브는 당장 잠근다?
사용하지 않는다고 밸브를 잠근다면 바닥에 있는 물이 동파할 위험이 있다.
그리고 장기간 미사용 시 밸브가 고장 나 더 큰 공사비용이 발생한다.
밸브는 반만 잠그자!!!
그렇다면 외출 모드를 사용하면 될까? 절약될까?
외출 모드는 보일러 물이 얼어 동파를 방지하는 역할에만 집중된다.
최소한의 온도만 유지한다.
외출 모드 사용 후 1일 이상 집을 비운다면 여하 8도까지 떨어진다.
다시 실내 온도를 올리기까지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왜 난방비가 비쌀까?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천연가스비가 대폭등 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고에너지 가격이 되었다.
( 나 천가 주식 보일 올라가 줘~~~~~~~~~~~~~~~~~~~~!!!)
무튼 어떻게 난방비 폭탄을 막을 것인가?
1. 실온모드로 원하는 온도를 성정하자. 외풍이 없는 주택이라면 실온 모드로 사용하자.
다만 실내 온도를 1도만 낮춰도 난방비가 최대 7%까지 절약된다고 한다.
평소 실내 유지 온도보다 1~2도 낮춰서 사용하면 좋다.
2. 온돌모드 또는 예약모드로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외풍이 심한 집이라면 온돌모드
60도가 좋다. 2~3시간 예약모드로 난방하면 보일러 물이 2~3시간마다 데워져 실내
온도 유지에 용이하다.
3. 단열 강화하기 난방열이 새어 나가지 않도록 단열을 강화하자.
난방비 도움이 된다. 창문과 문틈에 뽁뽁이, 문풍지 등을 붙이고 , 보일러 배관을 단열재로
감싸는 것도 도움이 된다.
창문에 뽁뽁이만 붙여도 실내 온도가 3도는 올라간다.
4. 가습기를 사용하자. 가습기는 실내 공기 습도가 올라가면 열전도율이 높아진다.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된다.
올 겨울은 유례없는 난방비 폭탄이 예상된다.
미리 알고 실천해 두면 난방비도 아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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