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 ( 정보 & 초중고 기출)

엄마, 아빠가 함께하는 태교법

by llolloolloll 2021. 11. 20.
728x90
반응형

엄마, 아빠가 함께하는 태교법

 

똑똑하고 심성 바른 아이를 위한 태교

 

엄마라면 누구나 뱃속의 태아를 똑똑하고 좋은 심성을 가진 아이로 키우겠다는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태아의 건강과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대한 사부인 과학회에서 소개한 태교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건강한 신체가 태교의 기본

 

태교는 단순히 행동이나 마음가짐만 중요한 것이 아니므로, 엄마의 식습관과 주변 환경, 건강 상태까지 잘 보존하고 지켜야 합니다.

 

2. 약물 섭취는 전문가와 반드시 상의

 

12주 이후부터는 이미 기관들이 형성돼 있으므로 감기약, 항생제 등 약물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그 이전에는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3. 큰 소리 금물

 

 

임신 5~6개월 이후의 태아는 모든 소리를 듣고 구별할 수 있습니다. 태아는 시끄럽고 불쾌한 소리, 큰 소리를 싫어합니다. 크고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면 태아는 잠시 호흡을 멈춥니다. 따라서 임신부 스스로가 큰 소리로 떠드는 것은 금물이며, 소음이 심한 곳에는 되도록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태담을 나누고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것은 아이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4. 고른 영양 섭취가 필수

 

영양분 중에서도 비타민의 일종인 엽산은 임신 초기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 비타민이 부족하면 아이가 태어난 후 3~4세 때 IQ가 3.7이나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5. 아이의 IQ 높이는 자연분만

 

자연분만을 하면 아이가 산도를 통과하면서 아이의 모든 신체 조직(특히 피부)이 부드럽게 자극을 받습니다. 피부 자극이 두뇌 발달을 돕는 다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6. 규칙적인 생활

 

임신부가 규칙적으로 생활하면 태아가 정상적인 생활 리듬을 갖게 되며 두뇌 발달도 활발해집니다.

 

7. 아빠의 적극적인 참여

 

아내가 임신한 사실을 안 순간부터 아빠의 태교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빠도 뱃속의 태아와 자주 태담을 나누거나 동화책을 읽어주세요. 태아에겐 아빠의 낮은 목소리가 더 잘 전달됩니다.

 

 

임신에서 출산에 이르기까지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하고, 태어날 아이와의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것이 태교의 출발입니다. 이때 아빠의 적극적인 참여는 태아에게는 물론 가족 구성원 모두의 결속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