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같은 시간 책을 보아도 유독 잘 기억하는 아이가 있다.
모두 높은 집중력 때문, 학습능력을 떨어뜨리는 산만한 행동은 습관으로
굳어지기 전에 고쳐주어야 한다.
기질적으로 문제가 있다.
대부분은 정서불안이 원인이다. 기질적인 경우는 전문가와 의논해야 하는데, 영,유아기 아동은 기질적 요인을
알아내기가 어렵다. 하지만 대체로 까다로운 아이, 활동량이 매우 많고 자극에 예민하거나, 예측불허의 반응을 하고, 달래기가 힘든 아이들이 기질적인 문제가 있는 아이들이다.
간섭이 심하면 집중하기 어렵다.
참견이 너무 많은 부모는 아이를 과잉행동아로 만들기 쉽다. 아이가 놀이나 일에 열중하고 있을 때는 방해하지
말아야 하는데, 열심히 노는 것이 귀여워, 또는 혼자서 심심할까봐 참견을 하는 엄마들이 있다. 순서 없이 몇 가지
일을 동시에 시켜 혼란스럽게 하면 아이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능력 이상의 것을 요구하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능력 이상의 것을 부모가 요구하면 아이는 아예 흥미를 잃어버린다. 공부를 시키거나 놀아줄 때 엄마 욕심만
내세우지 말고, 발달 단계를 고려해서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인지 아닌지를 먼저 생각해보아야 한다.
생활환경에 문제가 있다.
집안이 너무 시끄럽다거나 이웃 사람들이 수시로 들락날락거린다. 엄마 자체가 산만해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왔닥 갔다 하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아이를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들어온다.
외출을 하더라도 놀이터나 공원에서 놀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 편의대로 백화점 쇼핑을 한다
지나치게 청결한 나머지 아이가 늘어놓고 노는 걸 못 견디고 금방 치워버린다.
이런 환경이라면 아이는 불안해서 집중할 수가 없다.
우리 아이의 집중력 키우는 노하우 6
- 하나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 합니다.
- 둘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셋 한 번에 한 가지씩만 하게 합니다.
- 넷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를 찾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 다섯 TV나 비디오를 보는 시간을 조금씩 줄여갑니다.
- 여섯 조용하고 차분한 음악을 자주 들려줍니다.
우리아이의 집중력
6세 정도 되면 자기 통제 능력이 생겨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관찰하고 조절하는게 가능해집니다.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이 집중력 문제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데 이를 방치해두면 학업에도
지장이 있지만 사회성 발달이나 성격 발달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보여 질 수 있는 '집중력'에 관한 내용으로 선정하였고, 선택이 많을수록 양호로 해석됩니다.
- 집에 오면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먼저 정해진 일을 한다.
- 한 활동에 집중을 하며 다른 행동을 하지 않는 편이다.
- 엄마나 아빠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는다.
- 과제나 놀이 활동에서 계속적으로 주의를 집중하는 편이다.
- 그림책이나 그림동화를 들려주면 끝까지 보면서 잘 들을 수 있다.
- 아빠나 엄마가 지시한 간단한 심부름을 해낼 수 있다.
- 일상적으로 해야 할 일들을 스스로 잘 하는 편이다.
- 쉽게 흥분해서 화를 내거나 쉽게 우는 등 감정의 변화가 크지 않다.
- 주위으 환경변화에도 자신의 활동에 집중하는 편이다.
- 활동할 때 순서를 생각하며 진행한다.
- 노력이 필요한 일은 실수가 있어도 끝까지 하려고 한다.
- 재미있게 하는 일이 있을 경우 다른 활동으로 관심을 분산시키지 않는다.
- 이야기를 하는 도중 말을 끊거나 다른 이야기를 불쑥 꺼내지 않는다.
- 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활동하는 편이다.
728x90
반응형
'교육 ( 정보 & 초중고 기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뱃속에서 뇌 발달이 시작돼요. (0) | 2021.11.20 |
---|---|
태아의 월령별 발달 (0) | 2021.11.20 |
배려하는 성품을 가진 자녀로 키우는 7가지 전략 (0) | 2021.11.16 |
아이의 정서와 사회성 발달에 좋은 연령별 역할놀이 방법 (0) | 2021.11.16 |
아이들에게 인내심 키워주는 방법 (0) | 2021.11.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