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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정보 & 초중고 기출)

세종대왕 (백성을 위해 훈민정음을 만들었다.)

by llolloolloll 202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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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을 위해 훈민정음을 만들었다

 

우리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서 한자로는 서로 통하지 아니하므로

백성들이 하고 싶은 말을 글자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할 때가 많다.

내가 이를 가엾게 여겨 새로 스물여덟 글자를 만드니

사람들이 쉽게 익혀 날마다 편히 쓰도록 하라.

 

- 세종은 한자를 몰라 생활에 불편을 겪는 일반 백성을 돕기 위해 집접 훈민정음(한글)을 만들었다.

 

훈민정음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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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은 나라를 잘 다스리고 백성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많은 책을 펴냈다.

 

< 농사직설 > : 우리 농민의 오랜 경험을 모아 정리한 책으로, 우리나라의 환경에 알맞게 농사를 짓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 향약집성방 > : 우리나라에서 나는 약초들의 효능을 소개하였다.

 

< 칠정산 > : 조선의 도읍인 한양에서 본 하늘의 움직임을 계산하여 우리나라에 맞는 달력을 만들었다.

 

< 삼강행실도 > :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유교를 잘 실천한 이야기를 모아 글과 그림으로 엮은 책으로, 백성이 쉽게 유교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실천하도록 하였다.

 

 

우리글인 훈민정음을 만든 세종 그리고 여러 가지 과학 기구를 만든 장영실

 

- 세종 : 훈민정음을 창제함.

 

우리나라의 사정에 맞는 여러 책을 펴냄.

<농사직설>, <향약집성방>, <삼강행실도>, <칠정산>

 

- 장영실 : 간의, 자격루, 앙부일구 등의 과학 기구를 방명함.

 

- 조선 시대의 신분 제도 : 양인 ( 양반, 중인, 상민) / 천민으로 구분.

 

- 조선의 문화와 과학 기술의 발달 : 일반 백성도 글을 쉽게 배우고, 쓸 수 있게 됨.

 

과학 기술을 농사 짓는 데 활용하여 백성의 생활이 안정됨.

 

 

ㅁ 추가인물 ㅁ

 

이순신

- 조선은 건국 이후 약 200년 동안 큰 전쟁 없이 평화롭게 지내며 전쟁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았다.

이 무렵 일본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하고 우리나라와 명까지 차지하려고 하였다.

일본은 명으로 가기 위한 길을 내 달라는 핑계로 조선에 쳐들어왔다.

일본이 일으킨 이 전쟁을 임진왜란이라고 한다.

- 임진왜란 때 크게 이긴 세 전투 (3대 대첩)

행주 대첩 : 권율이 이끈 조선군과 백성은 행주산성에서 일본군과 맞서 싸워 크게 이겼다.

진주 대첩 : 김시민이 이끈 조선군과 백성이 진주성에서 일본군과 맞서 싸워 크게 이기기도 하였다.

한산도 대첩 : 이순신이 이끄는 조선 수 군은 학이 날개를 펼치듯 적을 에워싸는 학의 진 전법으로 한산도에서 일본 수군을 크게 물리쳤다.

조선의 바다에서 일본군을 물리친 이순신 / 일본에 끌려가 도자기를 전한 이삼평

이순신 :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조선의 바다를 지킴.

임진왜란 3대 대첩 : 권율의 행주 대첩, 김시민의 진주 대첩, 이순신의 한산도 대첩.

이삼평 : 조선의 도자기를 일본에 전함.

통신사 : 조선이 일본의 요청으로 보낸 사신단으로, 조선의 발달된 문화를 일본에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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