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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문이란?
어떤 사실이나 사물에 대하여 알려 주는 글이다.
즉 어떤 대상에 대하여 정보를 주려는 목적으로 쓰는 글이다.
'독버섯'을 글감으로 쓴 생활문
- 버섯에는 송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파리버섯, 광대버섯 등이 있다.
이 중에서 파리 버섯, 광대버섯은 독버섯에 속한다.
독버섯은 사람의 몸에 구토, 설사, 호흡 곤란 등의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자연 독성을 가진 버섯 종류를 통틀어 말한다.
대체로 빛깔이 화려한 특징이 있지만, 먹는 버섯과 쉽게 구분할 수 없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민속놀이'를 글감으로 쓴 생활문
- 우리 민속놀이에는 널뛰기, 제기차기, 자치기 등 간단한 도구로 즐길 수 있는 것이 많다. 그중에서 널뛰기에 대하여 알아보자.
널뛰기는 큰 명절 때에 여자들이 많이 하는 민속놀이 중의 하나이다.
널뛰기는 두꺼운 널 아래에 짚단이나 멍석 같은 것을 괸 다음, 양 끝에 한 사람씩 올라가서 번갈아 뛰는 놀이이다.
한 사람이 높이 뛰어올랐다가 내려올 때 발에 힘을 주어 널을 힘껏 구르면 그 힘으로 반대편 사람이 솟아오른다.
이 동작을 되풀이하는 것을 널뛰기라고 한다.
우리 조상들은 널뛰기를 하면서 체력을 단련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널뛰기는 널과 명석만 있으면 되고 방법도 그리 어렵지 않으므로 친구들끼리 또는 가족끼리 즐겨 보면 좋겠다.
'토끼와 하마' (비교 설명문)
- 그림책이나 동물원에서 많이 보아 온 호랑이, 하마, 기린, 토끼, 코끼리 등과 같이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들이 있다.
그중에서 토끼와 하마에 대하여 알아보자.
토끼와 하마는 포유류에 속하는 동물로, 풀을 먹고사는 초식 동물이다.
그리고 다리가 네개이고, 네 다리를 이용하여 이동한다.
하지만 토끼와 하마는 다른 점이 있다.
토끼는 몸집이 작으며 몸무게가 1~3킬로그램 정도이지만, 하마는 몸집이 크며 몸무게가 3~4.5톤이나 된다.
또, 토끼는 땅위에서만 살지만, 하마는 낮에는 호수나 늪에서 지내고 밤이 되면 땅 위로 올라온다.
토끼와 하마는 둘 다 포유류에 속하고 초식 동물이지만, 몸집이나 사는 곳 등이 매우 다른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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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와 선풍기' (대조 설명문)
- 날씨가 더워지면 우리는 선풍기, 에어컨, 부채 등을 찾는다.
그중에서 부채와 선풍기에 대해 알아보자.
부채와 선풍기는 모두 바람을 일으켜 우리를 시원하게 해 주는 도구이다.
하지만 부채와 선풍기는 몇 가지 다른 점이 있다.
부채는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지만, 선풍기는 전기의 힘으로 움직인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또, 부채에는 바람의 세기를 조절하는 장치가 없어서 바람의 세기를 사람의 힘으로 조절해야 하는 반면, 선풍기에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조절하는 장치가 있다.
이와 같이 부채와 선풍기 모두 더위를 쫓기 위해 필요한 것이지만 다른 점을 알아 두면, 필요에 따라 알맞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알을 낳는 동물과 새끼를 낳는 동물' (분류 설명문)
동물원이나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을 번식 방법에 따라 알을 낳는 동물과 새끼를 낳는 동물로 나누어 보자.
알을 낳는 동물은 개구리, 닭, 메추라기, 악어, 오리, 거북, 백조, 타조 등이 있다.
이런 동물들은 어미의 몸과는 관계없이 알 속의 영양만으로 태어나는 것이다.
새끼를 낳는 동물은 말, 기린, 사자, 다람쥐 등이 있다.
이런 동물들은 어미의 몸으로부터 영양이나 산소를 공급받아 어미의 몸속에서 상당히 자라고 난 다음에 태어난다.
이와 같이 동물들을 번식 방법에 따라 분류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기준으로 분류해 볼 수 있다.
'실내화 빠는 방법' (분석 설명문)
- 학교에서 신는 실내화는 일주일 정도 신으면 더러워진다.
실내화를 깨끗하게 빠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더러워진 실내화를 물에 적신다.
둘째, 실내화에 비누를 골고루 칠한다.
셋째, 솔로 실내화를 구석구석 문지른다.
넷째, 비눗물이 더 이상 안 나올 때까지 여러 번 깨끗한 물에 헹군다.
다섯째,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실내화를 세워서 말린다.
먼저, 더러워진 실내화를 물에 적신 뒤 비누칠을 한다.
그런 뒤에 솔로 실내화를 구석구석 문지르는데, 잘 보이지 않는 안쪽까지 잘 닦아야 한다.
솔로 실내화의 때를 다 제거했으면 비눗물이 더 이상 나오지 않을 때까지 여러 번 깨끗한 물에 헹군다.
헹군 실내화는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세워서 말린다.
실내화 빠는 방법은 이와 같이 간단하므로, 부모님께 부탁드리지 말고 자신의 실내화는 스스로 빨아서 신도록 하자.
'움집' 설명문
- 신석기 시대 사람들은 동굴이나 움집에서 살았다.
대부분은 동굴보다는 움집에서 살았다고 하므로 , 움집에 대하여 알아보자.
움집이란 땅을 파서 그 위에 우산 모양의 지붕을 얹은 집이다.
움집을 지을 때에는 땅을 원이나 네모 모양으로 판다.
그 깊이는 50~100센티미터쯤 되고 지름은 4~6미터쯤 된다.
구덩이 주위에 서까래를 걸치고 한쪽 끝을 가운데에 모이게 묶어 집의 틀을 만들었다.
지붕은 잔가지나 갈대, 억새 따위를 이어 덮었다.
집 안에는 화덕이 있고 집 주위에는 곡식을 저장하는 곳이 있었다.
움집은 주로 강 주위에서 발견되는데, 이것으로 신석기시대 사람들이 물고기를 잡으며 생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움집을 통해 신석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알 수 있다.
'한옥과 아파트' 설명문
- 우리나라 집의 대표적인 종류에는 전통적인 한옥과 현대적인 아파트가 있다.
한옥은 대문을 지나 마당을 거쳐 집 안으로 들어간다.
난방은 온돌로 하며, 돌이나 나무, 흙 등을 사용하여 집을 짓는다.
한옥은 자연 친화적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화장실이 집 밖에 있고 욕실이라는 개념의 공간이 없어 생활하기에 불편하다.
아파트는 겨울에 매우 따뜻하고 화장실과 욕실이 실내에 있어 생활하기 편리하다.
그러나 실내가 건조하고 마당이 없어 삭막한 느낌이 들며, 여러 가구가 살기 때문에 시끄러운 편이다.
요즘에는 한옥보다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그래서 아파트도 한옥의 장점을 살려서 짓는 추세이다.
- 크레파스와 물감은 모두 색칠을 하는 데 쓰이는 재료임.
- 크레파스는 크레용과 파스텔의 특성을 섞어 만든 것임.
- 물감은 색소와 물건을 들러붙게 하는 약품을 합쳐 만든 것임.
- 크레파스는 그것 하나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지만, 물감은 다른 도구들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음.
-크레파스는 잘 부러지지만, 물감은 부러지지 않음.
- 크레파스는 다양한 색을 내기 어렵지만, 물감은 서로 섞어서 다양한 색을 낼 수 있음.
- 크레파스와 물감 모두 옷이나 손에 잘 묻음.
- 크레파스와 물감의 특성을 알면 그리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표현하고 싶은지에 따라 알맞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음.
'크레파스와 물감'
- 크레파스와 물감은 모두 색칠하는 데 쓰이는 재료이다.
크레파스는 크레용과 파스텔의 특성을 섞어 만든 것이며, 물감은 색소와 물건을 들러붙게 하는 약품을 합쳐서 만든 것이다.
이렇게 재료가 다른 것처럼 크레파스와 물감은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먼저, 크레파스는 그것 하나만 있어도 되므로 사용이 간편하고 휴대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하지만 물감은 크레파스에 비해서 사용하기가 번거롭다.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물감뿐만 아니라 붓, 팔레트, 물통 등 다른 도구들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차이점들이 있지만 크레파스와 물감은 공통점도 있다.
크레파스와 물감은 모두 옷이나 손에 잘 묻어서, 사용한 뒤에는 바로 씻어야 한다는 것이다.
크레파스와 물감의 특성을 알면 그림을 더 잘 그릴 수 있을 것이다.
그리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표현하고 싶은지에 따라 둘 중 하나를 알맞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자전거는 몸체, 핸들, 앞바퀴, 뒷바퀴, 브레이크, 페달 등으로 이루어짐.
- 몸체는 삼각형을 두 개 합한 것과 같은 모양으로, 파이프로 연결됨.
- 핸들은 방향을 조절하는 손잡이임.
- 앞바퀴는 자전거의 안정을 유지시키고 방향을 조절함.
- 뒷바퀴는 페달을 발로 밟는 힘이 전해져 움직이는 바퀴임.
- 브레이크는 앞뒤 바퀴에 있고, 자전거의 바퀴를 멈추게 하거나 속도를 줄이는 역할을 함.
- 페달은 발을 올려놓고 바퀴를 돌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음.
- 자전거의 구조를 이해하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면, 좀 더 안전하고 쉽게 자전거를 탈 수 있음.
'자전거의 구조'
- 자전거는 보통 몸체, 핸들, 앞바퀴, 뒷바퀴, 브레이크, 페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몸체는 삼각형을 두 개 합한 것과 같은 모양으로, 파이프로 연결되어 있다.
핸들은 방향을 조절하는 손잡이로, 경주용 자전거의 경우에는 달리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앞으로 약간 기울어진 자세를 취할 수 있는 모양으로 되어 있다.
앞바퀴는 자전거의 안정을 유지시키고 방향을 조절하며, 뒷바퀴는 페달을 발로 밟는 힘이 전해져 움직이게 된다.
브레이크는 앞뒤 바퀴에 있으며, 자전거의 바퀴를 멈추게 하거나 속도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페달은 발을 올려놓고 바퀴를 돌릴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자전거의 구조를 이해하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면, 좀 더 안전하고 쉽게 자전거를 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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