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임진왜란 때 일본 장수가 조선으로 귀화했을까?

 

1. 왜 임진왜란 때 일본 장수가 조선으로 귀화했을까?

 

- 사야가, 김충선, 조선에 조총 만드는 기술을 전파했다.

 

2. 왜 한국은 코리아 korea가 되었을까?

 

- 고려의 예성강 하구에는 벽란도라는 유명한 국제 무역항이 있다.

 

- 벽란도는 지역의 특성상, 개성상인과 서해안을 통해 들어오는 송나라 상인이 활발하게 활동했다.

 

- 우리나라를 코리 cory라고 불렀고, 이후 고려 - 코리 - 코레아 - 코리아 의 변화를 거쳐 퍼텨 나가다가,

 

결국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정착되었다.

 

3. 왜 고려는 전쟁 통에 팔만대장경을 만들었을까?

 

- 행여 글씨가 틀리거나 부정한 마음이 길들까, 글자 한 자를 새기기 전에 반드시 절을 세 번씩 했다고 한다.

 

그래서 팔만대장경을 만드는데 16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

 

- 대장경을 안전하게 보관하는데 필수적인 습도와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장경판전 바닥에 숯과 석회, 

 

그리고 소금을 섞어 깊게 깔았다.

 

4. 왜 일본의 국보 1호가 우리 국보를 닮았을까?

 

- 가장 아름다운 반가사유상, 금동미륵보살반가상

 

- 일본에서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문화재가 일본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 당시 신라의 왕이었던 진평왕은 이 부탁을 받아들여 일본에 불상을 선물했다.

 

그 불상은 전하승이 세운 절인 고류사에 모셔졌다.

 

5. 신라 초기 화랑은 왜 여자였을까?

 

- 원화제도는 귀족 출신의 미녀를 원화로 두고, 그 휘하에 수백 명의 낭도들을 어울리게 해, 

 

그 중 뛰어난 자를 선발해 국가에 등용하고자 한 인재 등용 제도

 

- 진흥왕은 워화제도를 남자가 중심인 화랑도로 바꾸어 재탄생 시켰다.

 

- 활랑도는 고구려와 백제의 침입이 빈번하던 시절, 나라를 지키는데 앞장섰다. 

 

또한, 다양한 신분을 가진 사람들이 섞여 있던 화랑도는 엄격한 신분제 사회에서 생길 수 있는

 

갈등을 조절하고,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 신라의 대표 화랑 3인방 : 김유신, 관창, 사다함

 

- 사군이충, 사친이효, 교우이신, 임전무퇴, 살생유택 - 세속오계

 

 

6. 왜 가야는 삼국에 포함되지 않을까?

 

- 가야는 당시로서 가장 중요한 소재인 철을 다루는 기술이 매우 발달했다고 한다. 

 

이것을 멀리 왜 일본에 까지 수출했다.

 

처음에는 신라보다도 문화가 발전했다고 한다.

 

- 군사력이 세져서 넓은 영토를 정복하게 되었고, 자식에게 왕위도 물려주게 되었다.

 

삼국, 즉 고구려와 백제, 신라는 고대 국가로 발전한 나라이다.

 

- 고대국가의 단계까지 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가야는 삼국에는 포함되지 못했던 것이다.

 

7. 왜 삼국은 불교를 받아들였을까?

 

- 왕은 온 백성에게 부처를 받들고 복을 구하여라 하고 교사하면서 불교를 적극 장려했다.

 

- 젊은 신하 이치돈이 불교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죽었는데, 그가 죽을 때 흰 피가 솟구쳐 올랐다고 한다.

 

이기적인 사건이 계기가 되어 마침내 신라도 불교를 받아들였다.

 

- 삼국은 연맹 국가의 단계를 넘어서 강력한 왕권을 갖춘 고대 국가로 성장해 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새로운 사상과 이념이 필요했다.

 

- 삼국의 왕들은 자신을 석가모니와 같은 존재라고 하기도 했다. 왕을 부처에 비유

 

- 불교가 국가를 보호하는 호국의 성격을 띠었다.

 

 

 

* 고려의 중요 무역 대상 국가는 송나라였다.

 

* 고려에서 만든 팔만대장경은 현재 해인사에 보관중이다.

 

* 가야는 철을 다루는 기술이 발달한 나라였다.

 

* 가야의 시조 수로왕은 알에서 태어났다.

 

* 불교를 받아들인 순서는 고구려, 백제 , 신라 순이다.

 

* 신라의 불교 수용은 이차돈의 순교와 관계가 깊다.

 

 

 

* 나라를 세운 사람들

 

1. 고구려를 세운 주몽

 

2. 백제를 세운 온조

 

3. 신라를 세운 박혁거세

 

4. 발해를 세운 대조영

 

5. 고려를 세운 왕건

 

6. 조선을 세운 이성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