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 생활 & 이야기 )

꼭 섭취하면 좋은 10대 건강 밥상

by llolloolloll 2021. 10. 27.
728x90
반응형

 

 

 

마늘

 

마늘의 강렬한 냄새를 내는 알리신 성분은 살균작용뿐만 아니라

 

암 예방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어 하루 마늘 반쪽 분량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암을 50%까지 예방할 수 있다.

 

마늘은 익혀 먹어도 성분의 차이가 거의 없으며, 

 

마늘을 자른 뒤 10분 정도 두었다가 요리하면 항암 예방에 효과가 더 크다.

 

특히 마늘은 소화기 계통의 암에 더욱 효과적이다.


 

콩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급격한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위와 장에서 포도당의 흡수 속도를 늦추어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큰 효능을 보인다. 또한 콩이 당뇨병 환자의 뇨단백을 감소시켜

 

저하된 신장 기능을 호전시킨다.

 

콩은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으로서 평상시에 꾸준히 섭취하면 

 

당뇨를 예방할 수 있다.


보리

 

보리는 힘의 상징인 고대 로마의 검투사들이 체력 보강을 위해 

 

섭취했던 음식으로 동의보감에서는 보리를 오곡지장이라고 하여

 

다섯 가지의 곡식 중 가장 으뜸이라고 손꼽았다.

 

보리에는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말초신경의 활동을 원활히 돕는 비타민E, 말초신경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B가 들어있어 정력 강화에 좋은 효능을 보인다.


 

비타민A가 풍부하여 시력보호와 눈 건강을 유지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평소 비타민A가 부족할 경우 야맹증까지 발생할 수

 

있는 데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A 성분이 시력감퇴를 예방하고

 

눈이 피로해져 충혈이 생기는 것까지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포미란 

 

성분은 면역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하며 김에 다량 함유된 타우린 

 

성분은 치매를 예방하고 간을 튼튼하게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고등어

 

단백질과 지질이 풍부하여 바다의 보리라고 불리는 고등어!

 

일주일에 2회 이상 섭취할 경우 불포화 지방산 오메가 3의 함량이

 

높아져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률을 81% 줄일 수 있으며

 

고등어의 불포화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을 막고

 

혈관 확장, 혈소판 응고 억제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

 

또한 고등어의 셀레늄은 심장발작을 미연에 막는 역할을 하여

 

심장병에 효과적이다.

 


 

달걀

 

달걀노른자의 레시틴 성분은 뇌의 먹이라고 불릴 정도로

 

뇌 활동에 절대적인 성분으로 레시틴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할 경우 기억력 증진과 치매예방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달걀노른자 부분에 함유되어 있는 비오틴 성분은 

 

탈모를 예방하고 모발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이며 

 

근육통을 완화하고 피부염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버섯

 

무기질이 풍부하고 육류처럼 단백질이 적절하게 함유되어 있는

 

버섯은 육류와 채소의 장점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음식으로

 

서양에서는 채소 스테이크라고 부른다.

 

버섯에 풍부한 식이섬유의 질긴 성질은 식욕 조절을 담당하는

 

두뇌에 자극을 주고 과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버섯은 낮은 칼로리로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풋고추

 

풋고추는 비타민C가 아주 풍부한 음식으로 하루 풋고추 2개면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풋고추에 풍부한 비타민C는 

 

질병 치유에 큰 효과를 보이고 신체에 침투한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능력을 높이며 풋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에너지 대사를 높이고 내장기능을 튼튼하게 한다.

 

또한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노폐물, 활성산소,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부추

 

부추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하여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고 활성산소 자체의 발생 또한 막아주어

 

노화를 방지한다. 부추와 돼지고기를 함께 섭취하면 부추의 

 

매운맛을 내는 황화아릴과 비타민B1이 만나

 

피로를 회복하는 데에도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몸이 차가운 사람이 부추를 섭취하면

 

부추의 따뜻한 성질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호두

 

호두의 비타민E는 신체 전체의 노화를 억제하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으며 리놀산과 리롤레산 등 불포화 지방산은 장수 효과가

 

좋아 하루 한 개의 호두를 먹으면 무병장수를 할 수 있다.

 

또한 호두는 뇌기능을 개선하고 치매예방 효과에도 좋아

 

브레인 푸드라고도 불리며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고 이로운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유지시켜주어

 

심장질환과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준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