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정식 국명은 페루 공화국 입니다.

 

 

페루의 정식 국명은 페루 공화국, 수도는 리마입니다.

 

기원전부터 여러 인디언 부족이 다양한 고대 문명을 꽃피웠으며, 특히 15세기 무렵 케추아 족이 세운 잉카 제국의 놀라운 문화유산이 오늘날까지 보존되고 있습니다.

 

- 수도 : 리마

 

- 인구 : 약 3,142만 명

 

- 면적 : 약 129만㎢ (한반도의 6배)

 

- 언어 : 스페인어, 케추아어

 

감자

 

- 페루는 감자의 원산지로 다양한 감자 요리가 있을 뿐 아니라 연구를 통해질 좋은 감자 개발과 보급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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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라이미(태양제)

 

- 태양신을 섬겼던 잉카인들은 그 해의 풍작을 기원하며 태양제를 지냈습니다. 지금도 매년 6월 말에 태양제가 열리며 이것은 남미의 3대 축제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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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카의 자상화

 

- 나스카 평원이라 불리는 건조 지대의 사막에 그려진 거대한 그림으로 크기가 무려 100~300m에 달해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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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 안데스 산간지방에 살고 있으며 생김새가 라마와 비슷하지만 목에 털이 더 많습니다. 알파카의 털은 스웨터나 모자, 융단 등 다방면으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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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로

 

- 맹금류 중 가장 큰 종으로 몸길이는 1.3m 이상이고 몸무게는 10kg에 이릅니다. 안데스 산맥의 바위산에 살며 죽은 동물이나 양을 습격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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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제국

 

- 12세기경 안데스 산맥의 쿠스코를 수도로 잉카제국이 탄생했습니다. 풍요로운 문명을 발달시키며 15세기 중엽 최대 제국으로 성장했으나 1533년 피사로에 의해 멸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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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

 

- 안데스 산맥의 해발 2400m에 자리한 잉카제국의 신비로운 유적지입니다. 과거 잉카인들이 살았던 주택과 계단식 경작지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